고성의 상족암은 기암 괴석이 암반을 이뤄 층층이 포개진 모양과 색깔이 특이하다.
공룡 발자욱이 나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분홍 진달래가 우릴 반겼다.
남도 여행 첫번째로 들른 곳으로 마당같은 편평한 바위들이 깔려있으며
암반으로 된 동굴들이 여기저기 나있어서 특이한 풍경이눈에 띈다.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해안은 1천명을 넘게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암반이 깔려 있고, 굴 안팎의 암반은 늘 바닷물에 씻겨 깨끗하다(여기를 상족암, 쌍발이라고 한다. 이 지방에서는 공룡발자국 보다 쌍발이로 더 유명하다). 공룡 발자국 화석이 아니더라도 그 자체만으로 관광지의 조건을 넉넉히 갖추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경내인 경남 남해와 충무 해안을 양 옆으로 끼고 있으며,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서마산 인터체인지에서 내려 마산, 고성을 지나 삼산면 또는 상리면 부포리를 지나 해안도로로 가는 방법과 남해안고속도로 사천 인터테인지에 내려 사천, 삼천포로 가는 방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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