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의 바람의 언덕...해금강 가까이 위치한 곳으로
운치있는 풍경과 시원한 바람이 부는곳으로 낭만과 분위기가있고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유명해 관광객들이 찾는곳 중의 하나로 알려져있다.
거제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둘러본 이곳은 유명세답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들고있었다.
아름답고 시원한 바다를 행해 심호흡을 하며 아쉬운 여운을 접고 일상에 복귀할 마음을 다잡고.....ㅎㅎ
경남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 마을, 그 마을의 북쪽에 자리잡은 포근한 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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