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에서 바라본 일몰

선배님이 인천을 오신다고 안내를 하라해서 찾았던 송도 청량산...

인천 대교가 눈앞에 펼쳐지며 구 송도의 시가지가 한눈에 보인다.

인천 대교가 준공되며 이산엔 전망대도 설치되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제공 되고있다.

 

몇번 찾은 끝에 두번째 만난 일몰.... 바닷가 일기는 예측불허라 감을 잡을수없다.

그래도 이날은 송님이 온걸 아는지 아름다운 낙조가 외지 손님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곳 전망대는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 뒤로 청량산에 편하게 오르게 계단식으로 되있다.

쉬엄 쉬엄 20여분 오르면 전망대와 팔각정을 만날수 있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고 탁 트인 인천 바다와 인천 대교를 바라볼수있으며

저녁엔 아름다운 노을도 만날수있다. 내려오면  유명한 음식점이 즐비해서 먹거리도 맘대로 선택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