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 도착하면 우선 선착장엔 탐스런 벚꽃이 우리를 반긴다.
마치 분홍 카네이션 같은 꽂이 모양도 생소했으나 외국에서 들어온 수입종 벚꽃이라고 현지인들이 말해준다.
어찌나 탐스럽던지... 마치 조화를 세워 놓은듯하다.....
왕벚꽃은 보통 일본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나 실은 제주도 원산지로 일본에서 가져다가
자기네가 원산지라고 우겨서 그리 와전 됐다고한다.... 웃기는 놈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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