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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좋은 글과 일상,기타/가족♧ 일상

by 전자올겐연주인 2010. 7. 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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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중국에 볼일차 떠나고 며느리도 일이 있어 갑자기 손자를 며칠보게 됐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손자 모습에  놀라며 아이의 재롱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힘들게 하기보단 나에게 웃음을 주고 가는 손자가 넘 구엽고 귀한

손자와 함께 있는 시간은 또 다른 나의 행복한 시간입니다.

천금을 주고도 못 사는 귀한 시간이랍니다.

늘 그렇치만 제가 손자를 보살핀게 아니고 손자가 제게 마음의 선물을 한아름 안기고 가곤한다는것을 느낍니다.

보내면 한쪽 마음이 허전함을 지울수가 없더이다.

이것이 정이란거겠지요. 아들 키울때 느끼지 못한 또 다른 정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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