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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같은 인천대공원 노을

☞인천 지역/일몰♣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0. 7. 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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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씨가 더워 낮엔 사진찍기가 힘듭니다. 

오후 늦게 선배님과 가까운 인천 대공원을 찾아봤습니다.

그 선배님은 사진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수지에서 2시간을 달려온거랍니다.ㅎ

 

 인천에 살면서 인천 대공원을 오랫만에 가본듯합니다.

그간 많은 변화가 있더군요. 호수도 재정비하고 여러가지 시설도 새로 설치하고....

 

호수가에 앉아 저물어가는 노을을 보며 물감을 풀어 놓은듯한 하늘에 넋을 잃고 바라봤습니다.

 더운 날씨는 발악을 하듯 식을줄 모르고 땀을 흘러 내리게 했습니다.

어느곳이듯 일출, 일몰 모습은 또 다른 황홀한 그림을 선물하지요. 이곳 역시도....

 

 

 

 

 

 

 

 

 

인천대공원은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큰 공원이며 인천광역시 동부공원사업소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있으며, 2005년 7월부터 입장료를 전면 유료화 했다가

관광객, 주민, 이용객 등의 반대로 2007년 1월 1일부터 입장료를 폐지했다

인천대공원에는 식물원, 장미원, 자생식물원, 어린이동물원, 자연생태원, 자연생태관찰로, 환경미래관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 식물원 : 식물원은 부지 7,982㎡에 온실규모 1,182㎢ 규모로 되어 있고, 92과 332종 6,550본의 식물을 기르고 있다.
  • 장미원 : 66종 7,800본의 꽃이 서식하고 있다.
  • 자생 식물원 : 1997년 9월에 조성되었으며, 1,500평방미터 규모의 면적에 144종 15,400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 어린이 동물원 : 2000년 8월부터 2001년 4월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9,860㎢ 면적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은 42종 232마리이다(일본원숭이, 타조, 면양, 풍산개 등).

  • 자연 생태 관찰로 : 2000년 6월에서 11월 사이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800m 길이에 숲의 구조 외 15개의 해설판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 환경미래관 : 2007년 7월 16일에 개관했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거, 현재, 미래의 환경문제를
  •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접근하여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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