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산행에 참가 삼척의 두타산엘 올랐습니다.
언젠가 지나는길에 들러본 기억으론 아름다운 폭포가 여러곳에 있었기에....
요즘 체질이 예전괴 다름을 느끼면 산행은 자신없어 다니지 않은지 꽤 여러달인것 같습니다.
큰 맘 먹고 폭포 사진도 담을 겸...하지만 하늘에선 여전히 빗방울이 떨어지고...
사진은 그렇치만 산행 하긴 좋은 날씨였습니다.
더울까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ㅎㅎㅎ 비가 오는 중이라 계곡의 물도 간장을 풀어 놓은 듯한 물이 엄청스레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낙엽 썩은 물이라나..아니 산삼 썩은 물이라나....ㅎㅎㅎㅎ
시원한 폭포수 덜어지는 소리에 그간의 더위가 싹 날라간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쌍 폭포
용추폭포
학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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