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아 랑과함께 추억을 더듬기위해 찾았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더욱 멋진 휴가를 보내지만 우린 가까운곳에 가볍게 다녀오는걸로 대신 했습니다.
평일이라 관광객이 조금 적을 줄알았지만 역시나 이곳도 휴가철이라 바글바글했습니다.
저는 사진땜에 사계절 다녀갔지만 울 랑은 오랫만이라 감회가 남다른 모양입니다.ㅎ
사진이 아닌 좋은 사람과의 데이트는 또다른 느낌이더군요.ㅎㅎㅎ
이미 바글바글한 사람들로 인해 좋은 그림은 포기하고 맘에 여유를 가지고 산책을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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