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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재롱잔치(2)

♡좋은 글과 일상,기타/가족♧ 일상

by 전자올겐연주인 2010. 12. 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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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개월 손자의 첫번째 재롱잔치 모습입니다.

모두들 구여운 표정에.... 심지어 무대가 어색해 우는 아이..웃는 아이... 여러모습들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오른쪽 끝에 있는 아이가 제....ㅎㅎㅎ 생각보단 의젓하게 율동과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다은 애들이야 어쩌든 말든 자기 할일을 꿋굿히 하는 모습에 대견하기도하고....

암튼 세월 참 빠르단 생각과  지난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며 감회가 남달랐던 시간들입니다.

 

22년전의 아이아빠(6살) 재롱잔치가 생각이 나고 웃음을 지어봅니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출연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이가 안나오는겁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숙스러워 용기가 나지 않아...결국은 공연포기....

 

그래도 지 아빠보다 두살 어린 손자는 어려도 잘하고 있었습니다.

지 아비보단 훨 나아 다행이라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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