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입문 두달도 안된 초보가 선배님들과 한자리에..
악보도 없이 남의 악기를 연주해보라고..끌다시피 무대에 세운다...ㅎㅎ
하지만 선배님들의 시선은 나에게..귀는 쫑끗!!
손꾸락이 얼어붙은듯 맘대로 되지않음을...ㅠㅠ
이렇게 첫 데뷔는 악몽의 연주가 되고 말았다는....
선배님께 교육을 받는 모습이 신중한건지..졸고 있는건지..아리까리..ㅎㅎㅎ
고수 아우님의 연주를 보며 꿈을 키운다...멋져부러!!!
고수선배님들 두분의 합주... 환상적인 연주에 황홀지경...
왼쪽의 선배님 연주스타일은 딱 내스타일..
봄비가 내리던 날... 나의 신청곡을 멋지게 즉흥 연주하신다..
선배님과 무슨 야그를 하길래...뚝 떨어져서... 사진이 재미있다...
단체사진의 얼굴이 개미콧구멍만하다.
사진인인 내가 장비를 가져가지 않았으니....
즐비한 술병들...회원님이 운영하는 7080 카페에서 만남의 인증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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