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키보드 입문 4개월...남양주에서 정기모임이 있었답니다.
음악이 좋아 연주가 좋안 만난 또 다른 귀한 인연들...
풍류를 즐기는 분들은 사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뒤늦게 시작해 고정을 면치 못하며 왕초보로 열공은 해보지만 독학의 한계를 느끼며
그래도 고수님들께 뭔가 하나라도 터득하려 달려갑니다. 물론 정 나누는것도 중요하지만
전문적으로 실용 음악 학원하시는분..밴드 마스타도 계시고
봉사활동 다니며 연주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옹초보는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신의 손... 건반위에서 현란하게 춤 추는 손을 보노라면
인간이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과연 나는 그런 분들의 10% 라도 따라갈수있을런지..
모임에가면 한없이 작아짐은 어쩔수 없습니다.
열공중에 직접 녹음한 곡 "사랑해" 를 곁들여봅니다.
저와 인연이 되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사랑해-1.wma / 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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