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추억/연주 8개월차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2012년 10월 7일 촬영         갈색추억/한혜진       희미한 갈색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 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 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 다시 찾아온 지난 날 추억 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 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 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 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갈색 추억121013~1.wma

어느덧 연주시작 8개월차네요. 세월은 참 빨리도 갑니다. 그간 조금 연주가 좀 발전하긴했지만  요즘은 제자리에서 맴도는듯합니다. 슬럼프인가...?ㅎㅎㅎ  가을에 어울리는 곡 녹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