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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이용

♡음악과 차 한잔의 여유/나의♬연주곡

by 전자올겐연주인 2012. 10.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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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림 박물관2010년 11월 촬영

 

 

 

잊혀진 계절/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첨부파일 잊혀진 계절121031~1.wma

 

 

 

 

연주 8개월차로 부족하지만 이 계절에 딱 어울려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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