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 들어와 산행은 세번째다
이젠 조금씩 산행에 자신감이 생긴다.
일년에 몇번은 갔었지만 늘 자신이 없어 맘에 그칠때가 많았다.
그러나 이방에 온후 언니 오빠들의 구여움을 받으며 정도 많이들었다
우리 총무 서경 언니의 수고로움으로 일주일에 두번씩 산행이 잡혀있다.
우리 총무 서경 언니의 수고로움으로 일주일에 두번씩 산행이 잡혀있다.
하지만 모두 참석은 할수없고 한달에 두 세번씩 창여하려한다.
사진방 출사로 모든 일정이 빡빡해서 어쩔수없는 일....
띠방 오라버니는 아우들 챙기느라 분주하다.ㅎㅎ
우리가 뭐 어린애들인가?
조금만 시야에서 안보이면 찾고 난리다.
이쁜 아우들과하는 산행이 좋으신갑다.ㅎㅎㅎㅎ
친구들을 알게 되고 사람들을 알고 정을 나누고
이렇게 즐겁게 살다 가야하는게 인생일텐데...
울 이쁜 동갑나기 칭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마냥 즐겁고 행복하기만하다.
언니 오빠들을 보면 늘 부럽고 존경스럽다.
조금 젊은 우리도 이렇게 힘든데 씩씩하게 산에 오르시는것 보면...
나도 저렇게 나이들어 할수있을까 반문해본다.
열심히 다녀서 나도 언니 오빠들처럼 보기좋게 건강 지키며 살꺼라 늘 다짐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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