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여만에 다시찾은 도담삼봉
겨울의 끝자락이었던 10개월 전과는 달리 멀리 가을의 끝자락을 향하는 모습이 보였다.
유유히 흐르는 물위에 우뚝 솟아있는 세개의 봉우리가 운치를 더하기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않는곳이기도하다.
전망대족으로 올라 뒤로 넘어가면 석문이라는 곳도 나온다.
큰 바위 하나에 문처럼 생긴 커다란 구멍으로 바라보는 강물과
건너편 시골 마을의 아름다운 정경이 보이는 곳이기도하다.
시간에 쫓겨 오르진 못하고 말았지만 지난 추억에 잠시 빠져보기도한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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