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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 습지 생태 공원의 겨울

☞인천 지역/풍경♣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0. 2. 2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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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는 내가 사는 고장 인천에 소재해 있어 자주 찾을수있는 곳이다.

여름 이후 다시 찾은 이곳의 풍경 또한 겨절이 바꺗음을 여지 없이 알려주는...

 

온통 푸른 빛의 갈대는 누렇게 갈색빛으로 바뀌고 쓸슬함 마저 감돌고있었다.

저멀리 포토존으로 꾸며진 풍차만이 간간이 돌며 나를 반길뿐이다.

그래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는 곳..겨울철이라 사람들은 드물지만 머지 않아

봄 기운이 돌기 시작하면 다시들 찾겠지,

 

 

 

 이곳은 인천광역시에서 1999년 1월부터 '염전학습장'으로 복원(復元)을 시작하여

같은 해 4월 17일 완공, 소금생산 학습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 소래염전(533.000평)은 일제시대인 1931년경 공사가 시작되어 1934년 첫 소금생산을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그 후 62년간 운영되다가 1996년 9월 폐업(廢業)하였다고 합니다.

 

 

  여러개가 있는 소금 창고

인천 남동구 논현 동33번지 일대에 소재한 이곳은 인천광역시에서 1999년 1월부터 '염전학습장'으로 복원(復元)을 시작하여

같은 해 4월 17일 완공, 소금생산 학습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 소래염전(533.000평)은 일제시대인 1931년경 공사가 시작되어 1934년 첫 소금생산을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그 후 62년간 운영되다가 1996년 9월 폐업(廢業)하였다고 합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의 관람 포인트는 대한민국 서민들의 시장모습을 '정감'있고 '리얼'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어패류들을 마음껏 구경하고 맛도 볼 수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생태습지에서 아이들과 몸소 염전의 모습들을 바라보며 체험 할 수 있는 점은

교육적으로도 매우 훌륭한 학습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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