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부두에서 유람선에 오른후 대교 밑을 지나면서
웅장함에 놀라고 물위에 세운 우리 기술에 놀라고...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않았음을...
인천 시민으로써의 긍지가 생겼다는...ㅎㅎㅎ
끝도 보이지않는 바다위에 육중한 철골로 세웠다니
과학의 문외한인 나는 그저 신기하고 경이롭기까지했다.
하늘에 커다란 쇳덩이가 어떻게 떠다닐까?하는 원초적인 질문이랄까?ㅎㅎㅎㅎ
아뭏든 대단한 기술력에 놀라고왔다.
인천 투어를 즐기는 유람선은 다소 유람선 승선료(22000원)가 비싸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한번즘은 다녀올만한 여행길이다.
두가지 코스가 있다. 인천 곳곳을 유람선상에서 둘러오는 코스(총 4시간 소요)와
팔미도에 내려 그곳만 관광하는 코스(총 3시간 소요)...
검색을 하면 나오지만 인원이 적거나 일기등의 이유로
결항할때가 있음에 미리 연락을 취해보고 떠남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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