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불곡산을 다녀오고....

양주 불곡산엘 올랐었습니다. 그다지 높지않은 산으로 우리들이 산행하기엔 좋은것 같았습니다. 산행방 친구들과 언니들 선배님들과 함께한 원정 산행으로 신록이 푸르게 물들어가는 작년 5월에 산행한것을 이제야 ....ㅎㅎ 계절적으로 맞지 않지만 사진정리중 빠트려서 올립니다.   오를때 힘들지만 오르고 나면 그 기분은 이루 말할수 없다. 그 맛에 오르는것이겠지요. 점심 식사후의 즐거운 시간... 역시 빠트릴수없는 사진촬영시간.... 남는것은 사진 뿐... 이담에 늙어서 기동이 어려울때 한장한장 펼쳐보리라. 생각하기 싫치만....일년 여전 일이라아련한 추억의 뒷장이 되버렸지만... 역시 추억할수있다는건 아름다운 것....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