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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소매물도로 날아가다.

☞경상도 지역/풍경♣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0. 3. 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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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소매물도... 우연찮게 여행할 기회가 생겨 다녀왔다.

사진을 찍을 적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맘대로 되는건 아니니 기회가 있을때 눈 도장 한번 찍은 셈...

 

쉽게 맘 먹고 갈수있는 거리는 아닌 먼 장거리의 출타지만 나름 의미있는 여행이었던 셈...

8년간 거제도에 살았던 나로썬 오랜 지인을 25년만에 만나는 추억의 여행이기도 했던 셈이다.

사진을 담기 위한 목적은 아니기에 멋진 영상을 담을순 없었지만 과연 환상의 섬이다.

 

거제 저구항에서 배(왕복 현재 2,0000원 )를 타고 50여분을 가야 나오는 섬... 주변에 매물도 등 오밀조밀 섬들이 많이 있다.

검푸른 바다는 내가 사는 인천과는 비교조차 할수없는 청청 해역임을 여실히 나타내 주는 곳이다.

정상에 오르기가 좀 힘든 언덕길을 따라 20~30여분 올라가면 한눈에 시야가 확 트이며 넓은 바다가 가슴을 후련하게 해준다.

 

기암 괴석과 어우려진 등대섬은 간조때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단다.

비록 사진인들의 적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녀왔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올려봅니다.

다음에 만물이 푸르름을 더할때 다시 한번 도전 할것을 꿈꾸며....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소재한 곳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에 대미를 장식하는 섬으로

근처엔 대 매물도. 매물도등 아름다운 섬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다.

통영에서도 들어갈수있으며 각종 숙박 시설도 갗춰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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