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중 지나는길에 아름다운 모습에 끌려 담아 본 섬마을 어촌의 봄...
멀리 보이는 바다와 푸릇푸릇 돋고있는 밭의 새삭들의 연둣빛이 어울리는 풍경에서 마음의 평안이 느껴졌다.
겨우내 잠자던 대지들이 기지개를 펴며 저마다 나오려하는 모습의 생동김이 넘쳐나는...
그러나 고즈녁하기도한 항구의 모습은 우리맘을 맑게해주고 평온하게 해준다.
이래서 여행이 필요할지도....
아마도 와현 해수욕장과 그 주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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