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단배식에서....

 

올해초에 아름다운 5060카페의 단배식이 강남에서 있었다. 비록 온라인 카페지만 활동들이 활발해 다음의 우수카페로 선정 되기도한 카페의 단배식엔 많은 분들이 함께 신년을 기회하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나 또한 이곳을 통해 사진을 시작한 큰 집 같은 곳... 그간에 산행과, 띠방, 여행등 함께한 시간들이 많기에 친분있는 분들도 많아 이젠 가족 같은 분들도 많고 왠지 따스함을 느끼곤한다.     지기님과 두분의 운연진. 그 아래도 많은 방장, 총무님들 ...모두 한결 같은 열정과 정이 있기에 이만큼 성장하였음은 누구도 부인 못할것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헌신 봉사...그 들의 수고로움에 이렇게  회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음을...     일년여전 처음 이곳에 가입했을때만도 3000여명 넘어가고있었는데 이젠 두배인 6000명이 되는 초읽기에 들어갔다. 물론 나이대들이 높은 편이기에 활동도 활발하리라 짐작은 하지만 앞에 나서서 수고하는 분들이 있어 더욱 빛을 발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