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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소경

☞전라도 지역/풍경♣ 갤러리

by 전자올겐연주인 2010. 6. 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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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고먼 전라도 출사길...태어나 처음 가본 여수 땅..

밤새워 달려간 여수는 멀고도 멀었다는.,.. 우리나라 땅 덩어리도 좁지않고 넓다는 느낌은 장거리 출사때면 어김없이 든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7에 소재한 향일암(向日庵)은

        지방문화재 제40호로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644년(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다.
 
기암절벽 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숙종 41년(1715년) 인목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였다.
또한 주위의 바위들이 거북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평일은 물론, 특히 매년 12월 31일~1월 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전국각지에서 이곳 “해맞이 명소”에 몰려든다.
        2009년 12월 20일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대웅전

        등이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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