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함께 어울리는 어촌의 봄
2010.04.01 by 전자올겐연주인
갑자기 소매물도로 날아가다.
2010.03.30 by 전자올겐연주인
40여년만에 찾아 본 불국사
2010.01.16 by 전자올겐연주인
경주 보문호의 겨울
2010.01.13 by 전자올겐연주인
조금은 썰렁한 감은사지
2010.01.08 by 전자올겐연주인
호미곳의 여명
2010.01.07 by 전자올겐연주인
주왕산의 폭포와 어우러진 추경
2009.11.19 by 전자올겐연주인
추색이 짙은 주왕산 계곡
2009.11.05 by 전자올겐연주인
거제도 여행중 지나는길에 아름다운 모습에 끌려 담아 본 섬마을 어촌의 봄... 멀리 보이는 바다와 푸릇푸릇 돋고있는 밭의 새삭들의 연둣빛이 어울리는 풍경에서 마음의 평안이 느껴졌다. 겨우내 잠자던 대지들이 기지개를 펴며 저마다 나오려하는 모습의 생동김이 넘쳐나는... 그러나 ..
☞경상도 지역/풍경♣ 갤러리 2010. 4. 1. 10:49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소매물도... 우연찮게 여행할 기회가 생겨 다녀왔다. 사진을 찍을 적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맘대로 되는건 아니니 기회가 있을때 눈 도장 한번 찍은 셈... 쉽게 맘 먹고 갈수있는 거리는 아닌 먼 장거리의 출타지만 나름 의미있는 여행이었던 셈... 8년간 거제도에 ..
☞경상도 지역/풍경♣ 갤러리 2010. 3. 30. 11:06
신라시대 유물로 유명한 경주..그중 가장 알려진 불국사.. 40여년 전 중학교 수학 여행때 찾은 이후 처음이다. 10년이면 세월도 많이 변한다는데 산사는 거의 변함이 없는듯... 그래서 추억을 더듬으며 둘러보고...감회가 새롭다. 신기한것은 보이는 시야가 좁았던 중딩시절.. 불국사는 웅장하고 무지 넓..
☞경상도 지역/풍경♣ 갤러리 2010. 1. 16. 23:05
유적의 도시 경주에서 다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보문호를 중심으로 개발된 보문단지.. 불국사 출사시 잠시 돌아봤다. 계절적으로 넓은 호수는 조금은 썰렁해뵈지만 오히려 인적이 드물어 한적하고 좋았던 느낌이다. 방문 당시 겨울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하늘은 청명했다. 파란하늘은 가..
☞경상도 지역/풍경♣ 갤러리 2010. 1. 13. 07:33
감은사지 지정번호 사적 31호 소재지 경북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55-1 제작시기 통일신라시대 1963년 1월 21일 지정 문무왕은 삼국통일을 이룬 후 나라를 더욱 굳게 지키기 위해 감은사를 짓기 시작했으며 신라 31대 신문왕(神文王)이 아버지 문무왕(文武王)의 뜻을 받들어 즉위한 이듬해(682)에 완공하고 감..
☞경상도 지역/풍경♣ 갤러리 2010. 1. 8. 16:40
새해 첫 일출을 위해 찾은 호미곳 많이 봐왔던 커다란 손 모양의 상징물이 반겼다. 여연이 트려고 수평선에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오전 7시경.. 아름다운 빛이 찾아들고있었다. 자연의 신비함이 또 다시 느껴지는 순간... 세찬 겨울 바람에 손까락은 시렸지만 아름답고 경건한 듯한 여명에 사람들은 한..
☞경상도 지역/일출♣ 갤러리 2010. 1. 7. 21:43
경북 청송에 소재한 주왕산은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세군데의 폭포가 기암 괴석과 어울려 마치 중국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게한다... 제1, 제2, 제3 폭포가 바로 그곳... 올핸 가물어 계곡마다 수량이 적어 제대로 된 경치를 볼수없어 아쉽지만 주변 단풍과 어우러진 ..
☞경상도 지역/풍경♣ 갤러리 2009. 11. 19. 08:20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경북 청송의 주왕산.. 산책로로 안성마춤인 이곳 숲길엔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에 다다라 등산객의 눈을 즐겁게 하고있다. 다만 오랜 가뭄에 계곡의 물이 마르고 단풍도 들자마자 말라가는 모습에 아쉬운감도 있지만 편편한 산책로는 노약자들도 충분히 산림욕..
☞경상도 지역/풍경♣ 갤러리 2009. 11. 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