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 맺힌 거미줄
2011.08.06 by 전자올겐연주인
사랑의 침실
2011.07.16 by 전자올겐연주인
덫
2011.07.05 by 전자올겐연주인
사뿐히 날아온 나비
2011.07.04 by 전자올겐연주인
거미
2010.10.16 by 전자올겐연주인
생존경쟁
2010.09.24 by 전자올겐연주인
가을잠자리
2010.09.20 by 전자올겐연주인
아름다운 호랑나비
2010.09.11 by 전자올겐연주인
빗속을 뚫고 달려간 원정리에서 빗방울과 거미줄에 한판 승부를 벌였으나 습기잔 카메라는 촛점이 맞질않고... 애타는 마음만 남기며 몇장 눌러봤지만 결국은 습작에 불과하네요. 처음 본 커다란 거미에 놀라며 제대로 담아보고 싶었지만...ㅠㅠㅠ 아쉬움만 남습니다.
♡ 기타 사진/곤충♧ 갤러리 2011. 8. 6. 11:12
마치 캄캄한 밤 초록빛 침대에 물잠자리 한쌍의 사랑의 모습을 살짝 들여다봤습니다.ㅎㅎ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하트모양을 한 모습도...
♡ 기타 사진/곤충♧ 갤러리 2011. 7. 16. 07:07
거미줄에 걸린 거미보다 작은 곤충들을 보니 많은 단어들이 생각납니다. 약육강식. 올가미, 덫. 먹이사슬 이런 단어들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거미줄을 쳐놓고 걸리는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고 사는 거미를 보니 삶의 처절한 모습이 연상됩니다. 왠지 공생공존보다는 내가 살기위해 남을 눌러야만하는..
♡ 기타 사진/곤충♧ 갤러리 2011. 7. 5. 07:45
♡ 기타 사진/곤충♧ 갤러리 2011. 7. 4. 07:24
♡ 기타 사진/곤충♧ 갤러리 2010. 10. 16. 09:34
거비줄에 걸려꼼짝없이 거미의 먹이가 되버린 잠자리를 보니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생존경쟁이 더 어울릴까요?ㅎㅎㅎ 내가 살기위해 남을 이겨야하고 눌러야만 하는 인간 사회와 다를 바 없음을 느껴봅니다. 아직은 살아 탈출하려는듯 미세하게 꿈틀거리지만 그럴수록 더 조여 꼼작 못하..
♡ 기타 사진/곤충♧ 갤러리 2010. 9. 24. 06:33
♡ 기타 사진/곤충♧ 갤러리 2010. 9. 20. 07:38
봉평 메밀밭의 호랑나비가 눈에들어왔습니다. 지금껏 호랑나비는 처음 앵글을돌려봅니다. 얼마나 반가운지... 숨을 죽이고 눌러댔습니다. 이젠 나비도 겨울맞을준비를하나봅니다. 꿀이 꽉찬 곷에 오래동안붙어 열심히 속삭이며 짭짭 맛나게 식사를 하는듯합니다.
♡ 기타 사진/곤충♧ 갤러리 2010. 9. 1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