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쟁이 중년들의 카페 아름다운5060 카페 3주년 생일이라고
열심히 봉사하시며 즐기는 분들의 축하 모임이 있었습니다.
인생의 멋쟁이... 자신의 남은 인생을 멋지게 사는 분들이라 그런가 여유로워 보이는게 보기 좋습니다.
같은 취미와 공감대로 만나 즐기는 인터넷 카페는 많이 친숙해져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는생각입니다.
비록 만난지는 얼마 되진 않았지만 오랜 지기처럼 보면 볼수록 정드는 사람들 ..
바로 이분들이 많은 회원들중 리더이며 봉사지입니다.
이렇게 마난 인연중 동갑이라는 공감대로 더욱 친밀한 느낌이 드는 갑장 칭구들....
그나마 아직은 이 카페에서 어린편이라 많은 구여움 받고 있지만 차츰 고참으로 나이가 들어가겠지요.
그런 생각하면 가슴이 좀 답답해지네요.ㅠㅠ
오늘만 생각하렵니다. 내일일은 낼 생각하고...
주어진 여건을 최대한 즐기렵니다.
건강할때....ㅎㅎ
온라인이라면 이직은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많겠지만 우리생활에 깊숙히 들어와 긍정적으로 보여지기도하는 추세입니다.
장점은 살리고 단전은 과감히 배제하며 아름다운 공간 아름다운 인연 쭈욱 이어나갈 수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