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공원으로 오랫만에 추석 나들이를 했습니다.
그간 큰 손자는 저와 함께한 시간이 많아 사진을 담을 기회가 있었는데
작은 손자는 올만에 담아봅니다.
모처럼 나들이에 신바람이 났는지 제 딴엔 포즈 취해준다고 구엽게 ...
순간 포착..참 어렵네요. 특히 인물 사진 중 아기들 사진은....
인물 사진은 좋아하지 않는 저로썬..잠시지만 아휴...
아기사진 잘직는분들이 대단하단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모처럼 작은 손주에게 앵글을 들이댈수있어서 좋았네요.
나름 구엽고 제 가족이니 줄줄이 올려봅니다.ㅎ
고슴도치도 제 새끼 이뻐한다는데...ㅎㅎ 그래도 구엽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