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과 송년 모임을....

 

칭구들과의 송년모임... 이제는 머리가 희끗희끗 중년의 티가 물씬 풍기는 친구들... 비록 나이는 들어가고 있지만 마음은 청춘이란 말이 무색하다.   우리끼리 있을때면 갖은 장난에...ㅎㅎ애들이 보면 아마도... 암튼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그래도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온 우리들...   다들 이제부터라도 건강 잃치 않고  가족 아닌 나만의 생활의 여유도 가지면서 살아갈수있음좋겠다. 그래도 모두들 여유있어보이고.. 밝은 모습이 보기좋은... 그래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함께 정을 나누며..   아품일랑 한강에 흘려보내고 보다나은 미래를 위해 전진하며 지금것껏 살아온 세월처럼 열심히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자. 친구들아 힘내구... 화이팅!!   한해 마무리 잘하고 다가오는 새해엔 더욱 좋은 일들만 넘쳐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