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모임을 마치면서...(아름다운 5060)

 

열심히 나라의 기둥으로 역군으로 살아온 세대들... 이젠 비록 머리는 백발이 늘어가고 있지만 열심히 자신들의 인생을 설계하며 즐기고 알차게 지내는 분들... 선배님과 동년배. 아우들...   집안에서 기품있는 가장들이지만 잠시 동심의 세계로 뺘져 볼수있던 아름다운 모임이었다. 각자의 위치와 능력대로 즐기며 사는 멋진 중년, 노년들.. 그중 나는 아직은 젊은 층이란다. 그 선배님들 보면 멋지고 존경스럽기만하다. 뜨거운 열정을 갖고 사는 분들... 아름다운 5060 회원들이 아닐까한다. 400여명이 운집한 송년모임... 졸로 바닥이 시끌시끌했던 즐거웠던 밤이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들 하시고 더욱 멋진 삶을 영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