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른 쁘띠 프랑스.. 프랑스 풍의 건축풍으로 꾸면진 곳이란다.
이색적익 오밀조밀하게 꾸며진 지붕과 흰 벽이 눈에 들어온다.
면적은 그다지 크지않은 언덕에 아담하게 꾸며진 마을에는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긴 좋은것 같다.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 되고 아이들과 체험 할수있는 공간이 숨어있는듯하다.
그러나 규모에 비해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돈 10000원에 육박한다니... 우리들 나이가 둘러보긴 좀 썰렁...
한마디로 언덕위에 집 구경하는 댓가라도 과언이 아님을....ㅠㅠ
젤 위에 있는 전망대에 종이 설치 돼있다. 그곳에 모자가 올라 어린아이가 고개를 내밀고 내려다 보는 모습이 구여워 망원으로 클로즈업하고 트리밍 해봤다.
쁘띠프랑스는 2008년 7월 경기도 가평군에 조성된 프랑스 테마공원이다.
소설 어린 왕자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 생텍쥐페리 기념관, 갤러리, 프랑스 주택 전시관, 각종 상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 기관은 고성 청소년 수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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