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꼭 24개월이된 손주가 이젠 제법 의젓해졌다.
말도 알아듣고 나름 고집도 생기고...
설날 아침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는 모습이 얼마나 앙징스러운가?ㅎㅎ
지 아빠 옆에서 따라 절을 하고있다.
손주가 자라는걸보니 더욱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며...
그렇다고 자라지말라 할수도 없고..ㅎㅎㅎ
절을 한후 점잖게 서있는 울 손주 모습을 보니...얼마나 구엽든지
꽉 깨물어주고 싶은 울 손주...이쁘다?
제 자식 자랑하면 팔불출이라던데..
나는 자식 자랑이 아니고 손주 자랑을 하는거다.ㅎㅎㅎㅎ
컴퓨터 앞의 손주의 눈이 똘망똘망.... (0) | 2009.03.09 |
---|---|
어느덧 많이 자란 손주가.... (0) | 2009.03.09 |
아이스크림 먹고 꾸벅~꾸벅 졸고있는 손주... (0) | 2009.02.03 |
울 손주 두번째 생일 (0) | 2009.01.25 |
울 손주 강이.. (0) | 2008.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