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렇게 잘 생겼어요.어때요? 한 인물하겠죠?"ㅎㅎㅎ
"근데 뭐가 먹고싶어요."
음~~~뭘 먹을까? 아하~~~~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요. 눈에서 아른거리는데...ㅠ ㅠ"
"아이스크림 주세요."
"근데 감기 걸린다고 안줘요."그래서 심통 났어요."
" 말로 안되니 울수밖에..".
으앙!~~먹고 싶단말야. 빨랑 달라고요."ㅎㅎㅎㅎ
"울고 떼를써야 주시니 떼를 안쓸수가 없단말야. 흐미!~좋은거...ㅎㅎ"
"진즉 줄것이지 떼 쓰니까 줄게뭐람."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다. 꿀맛이넹.ㅎㅎ "
" 내가 어리다고 흘리고 먹는다고 먹여주니 맘에 안들어죽겠네."
"나도 혼자 잘 먹을줄 아는데....."
"우야든둥 먹었으니...ㅎㅎ아!~ 맛있다. 또 먹고 싶당."
"근데 아이스크림 먹고나니 졸립네. 수면제가 들었나?ㅎㅎ"
누가 저좀 말려줘요.
아이쿠!~ 너무 졸려 미치겠넹. 쏟아지는 잠을 어찌할수가......
"에라잇!~ 모르겠다. 잠시 눈좀 붙여야지. 깨우지 마시라요."ㅎㅎㅎ
쿨~~쿨~~ZZZZZZZZZZZZzzzzz
컴퓨터 앞의 손주의 눈이 똘망똘망.... (0) | 2009.03.09 |
---|---|
어느덧 많이 자란 손주가.... (0) | 2009.03.09 |
24개월의 손주가 제사에서 절하는 모습 (0) | 2009.01.28 |
울 손주 두번째 생일 (0) | 2009.01.25 |
울 손주 강이.. (0) | 2008.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