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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의 손주가 제사에서 절하는 모습

♡좋은 글과 일상,기타/가족♧ 일상

by 전자올겐연주인 2009. 1. 2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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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꼭 24개월이된 손주가 이젠 제법 의젓해졌다.

   말도 알아듣고 나름 고집도 생기고... 

 설날 아침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는 모습이 얼마나 앙징스러운가?ㅎㅎ

   지 아빠 옆에서 따라 절을 하고있다.

   손주가 자라는걸보니 더욱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며...

그렇다고 자라지말라 할수도 없고..ㅎㅎㅎ

    절을 한후 점잖게 서있는 울 손주 모습을 보니...얼마나 구엽든지

   꽉 깨물어주고 싶은 울 손주...이쁘다?

       제 자식 자랑하면 팔불출이라던데..

 나는 자식 자랑이 아니고 손주 자랑을 하는거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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