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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아우

♡좋은 글과 일상,기타/가족♧ 일상

by 전자올겐연주인 2010. 6. 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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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두 손주가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누구 동생이냐고 물으면 엄마가 낳았으니 엄마 동생 이라네요.ㅎㅎㅎㅎ

요즘은 동생 본지 얼만 안되서 질투도 많이 떼도 좀 쓴답니다.

동생 이쁘냐고하면 밉다고하고...ㅎㅎ암튼 커다란 환경 변화를 맛보는 큰 손주랍니다.

그래도 말로는 밉다고 하지만  핏줄은 땡기는가봅니다.

살포시 다가가 뽀뽀하는 모습이 구엽고 그래서 몇컷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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