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눔아? 철이 언제 나려나.
2009.02.22 by 전자올겐연주인
사는게 뭔지...
2009.02.21 by 전자올겐연주인
아들을 떠나보낼 맘에 준비를....
2009.02.20 by 전자올겐연주인
양손에 떡
2009.02.18 by 전자올겐연주인
아들은 강하게 딸은 귀하게...
며느리 비위 마추고....
2009.02.12 by 전자올겐연주인
이혼 위기에 처한 친구
봄이 오는 소리
2009.02.05 by 전자올겐연주인
세미원에서.. 이눔아? 철이 언제 날래? 아들 내외의 부부 쌈으로 걱정이 많던차에 손주가 걱정되서 전화를 하니 아들 휴대폰은 먹통... 며느리는 아무리해도 받지않는다. 자꾸 불안한 맘에 집엘 가봤다. 아들 차는 주차장에 보이기에 올라가 아무리 벨을 누르고 문을 두드려고 난리 부르스를 쳐도 인기..
♡좋은 글과 일상,기타/나의♧ 일상 2009. 2. 22. 12:17
대명 콘도 근처 호숫가 사는게 뭔지... 사는게 뭔지.. 조용한 주말을 맞고 싶었는데 아들이 주말을 맞아 과음을하고 새벽녘에 들어왔다고 며느리가 화가 단단히 났나보다. 맞벌이하는 상황이라 며느리 혼자 어린이 집에서 애 데려오고 저녁하고 빨래하는 모든 상황이 힘든데 아들이 그 맘 몰라주고 친..
♡좋은 글과 일상,기타/나의♧ 일상 2009. 2. 21. 17:36
구리 한강 시민 공원에서.. 아들을 떠나보낼 맘에 준비를... 오늘이 빼빼로 데이라고 과자를 한아름 사가지고 아들이 하트 모양의 탑을 만들고있었다. 29살 나이에 185의 키에 쭈그리고앉아 만들고 있는것을보니 참 어울리지 않는 유치함에 니가 나이가 몇살이냐고 괜히 한방 쏘아부치곤 금새 후회를한..
♡좋은 글과 일상,기타/나의♧ 일상 2009. 2. 20. 08:24
. 양손에 떡 내가 요즘 사진을 너무 열심히 해서 이쁘다고 선물이라며 사진방 선배가 두 남자를 택배로 보내주셨다..ㅎㅎㅎ 둘중 맘에 드는 사람 한 사람을 고르라고.... 행복한 고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려버렸네.ㅎㅎ 누굴 선택해야 할까?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 다는 말이..
♡좋은 글과 일상,기타/나의♧ 일상 2009. 2. 18. 21:46
봉평 메밀밭에서... 아들은 강하게 딸은 귀하게... 초등학교 2학년때의 일이다. 당시 아버지가 직업 군인이라 강원도 춘천에서 살았었다 겨울 방학을 맞아 아버지는 어린 나와 6살짜리 남동생(남동생 3명중 젤 큰 동생.나머지는 넘 어려서...)을 시골 외가댁(충남 연기군)에 보내기로 하셨다..
♡좋은 글과 일상,기타/나의♧ 일상 2009. 2. 18. 09:26
대관령 목장 며느리 비위 맞추고... 종갓집 맏며느리에 맏딸에... 일복은 타구 났다는 나... 살림두 제법 잘 한다는 소리를 들었건만 이젠 언젯적 얘긴지 까마득 한듯하다. 특히 김치를 잘 담는다구 남들은 김칫공장 해두 되겠다구 했었다. 그러나 우리 애들은 밑반찬을 잘 안먹는다.~~ 장가갈 나이인데..
♡좋은 글과 일상,기타/나의♧ 일상 2009. 2. 12. 11:56
얼마전 친구에게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헉!!나를 보자마자 심각한 얼굴로 이혼을 해야겠다고한다. 깜짝 놀라 이유룰 묻자 남편과 성격이 안맞는다고... 헐!! 30여년을 살아오고 이제와서 성격을 운운하다니...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 대우전자에 다니던 남편이 얼마전 정리해고를 당해 ..
♡좋은 글과 일상,기타/나의♧ 일상 2009. 2. 12. 11:45
도봉산 산행중 잔설이 덮힌 바위의 이끼가 파릇파릇 봄을 알리는듯.. 나뭇가지는 새싹이 돋으려고 붉으스름한 색을 띄고 준비하고... 계절적으론 아직 늦 겨울이건만 올해는 유난히 따스하다. 옛말에 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는데 눈 구경조차 힘들게 가물며 이 겨울이 봄에 밀려가고있다. 어려운 사람..
♡좋은 글과 일상,기타/나의♧ 일상 2009. 2. 5. 17:35